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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탐색 과정과 교환 신청 과정 개선하기

실험 시작
2021/07/14
실험 끝
2021/07/21
목표
서비스를 개선해 페인포인트를 해소시키고, 유저의 재방문을 증가시킨다.
액션
1. 모바일 유저가 책 탐색 과정에 흥미를 느끼게 만든다 2. 교환 신청 과정을 더 단순하게 만든다 3.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한다.
가설
책 탐색 과정과 교환 신청 과정을 개선시키면, 유저의 1주 후 재방문율은 4.2%로 증가한다.
결과
책 탐색 과정이 편하고, 교환 신청도 쉬워도 재방문하지 않는다. 즉, 번거로움은 핵심이 아니다.
학습
'내가 마음에 드는 책이 있느냐?'를 서비스 활성화의 핵심이다. 책 등록의 귀찮음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에브리타임과 페이스북 광고, 2개를 함께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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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문제

WAU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KR인 '등록된 책 수', '회원가입 전환율'은 유저의 지속적인 유입을 전제로 하는 수치
유저 유입이 발생하지 않으면, KR의 증가 폭은 0에 수렴됨
(ex) 유저 유입이 0명
1.
회원가입 전환율 모수 = 0
2.
책을 등록할 회원 = 0 명 → 새로 등록된 책 = 0 권
따라서, WAU를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
OKR ( ~0831 )
Name
분류
Key Result
문제 던지기 모든 KR을 높이기 위해서, WAU가 어느 정도 뒷받침 되야 한다.

원인 분석

1. 현재 서비스는 유저의 재방문을 유도시키지 못한다.
요소
대표 액션
액션 통제 범위
효과 지속성
광고
에브리타임 홍보
소셜 홍보
간접 통제
단기
서비스 개선
직접 통제
장기
COUNT2
유입된 유저의 리텐션이 매우 낮음
현재 서비스는 유저의 재방문을 유도시키지 못한다.
본질에 다가가기 현재 서비스는 유저 재방문을 유도시키지 못한다. 유저 재방문을 장려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
2. 유저 플로우에서 문제 상황 찾기
유저가 재방문을 하지 않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 첫 방문 유저의 플로우에서 문제 상황을 찾아야 함
유저 플로우
핫자를 통해 확인한 결과,
1.
유저는 특정 분야의 책은 아예 보지 않음 (Ex) 역사, 사회, 인문 etc
2.
유저는 아예 교환 신청을 걸지 않음
본질에 다가가기 유저는 어떤 불편함으로 인해, (1)특정 분야의 책을 아예 보지 않고, (2)아예 교환 신청도 걸지 않는다. 이제 페인포인트를 찾아서, 재방문을 늘려보자!
3. 문제 상황을 일으킨, 페인 포인트 찾기
(1) 현재 확인된 정보 : 유저는 특정 분야의 책은 아예 보지 않는다.
→ 현재 서비스를 돌아보고, 개선 부분을 파악
1. 모바일과 데스크 탑, 모두 대응하기 위해 가로 스크롤
2. 책 분야별로 영역을 나눠서 보여줌
3. 책의 제목, 분야, 교환 장소만 보여주고 있음
현재 책을 보여주는 방식은 모바일 유저가 책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기 어려움
1.
모바일 유저가 훨씬 많음 + 모바일 편의성은 가로 스크롤보다, 세로 스크롤이 훨씬 좋음
→ 모바일에 최적화가 안 되서 불편
2.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기에, 유저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바로 봄
→ 관심 외 분야에서 흥미로운 책이 있을 수 있지만, 구역을 명료하게 나눔으로써 접근 가능성을 낮춰버림
3.
모르는 책은 제목, 분야만 가지고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음
→ 제목만 보고, 책이 재미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음
(2) 현재 확인된 정보 : 유저는 아예 교환 신청을 걸지 않는다.
→ 현재 서비스를 돌아보고, 개선 부분을 파악
책 세부 정보에서 교환 신청을 걸 수 있음
현재 교환 신청 방식은 교환 신청 과정을 매우 번거롭게 만듦
1.
내가 등록한 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다시 교환 신청 폼을 작성해야 함
→ 책 등록과 책 교환, 모두 번거로운데 두 번 해야되서 실망
2.
교환 신청은 서비스를 통해서가 아니라, 메일을 통해 들어옴
→ 책 등록을 해도 서비스에 다시 들어와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3.
책의 소유권을 완전히 양도해야 함
→ 내 책을 다시 돌려 받고 싶은 사람들은 불만
본질 of 본질 현재 서비스는 모바일 유저가 책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기 어렵게 만들고, 교환 신청 과정이 번거롭다. 따라서, 유저는 실망하고 서비스를 재방문하지 않는다.

목표 및 가설

목표 서비스를 개선해 페인포인트를 해소시키고, 유저의 재방문을 증가시킨다.
가설 (수치까지 명확히!) 책 탐색 과정과 교환 신청 과정을 개선시키면, 유저의 1주 후 재방문율은 4.2%로 증가한다.
4.2% 산정 근거

액션

가설 분석

기간 시작 : 7월 14일(수) 0시 종료 : 7월 21일(수) 23시 59분 총 기간 : 일주일
13일에 GTM 정상화 → 14일부터 데이터 노이즈 X
Facebook 광고 14일 0시부터 집행 → 14일부터 정상 광고
핵심 지표 재방문율

결과 및 학습

결과 및 분석 책 탐색 과정이 편하고, 교환 신청도 쉬워도 재방문하지 않는다. 즉, 번거로움은 핵심이 아니다.
학습 '내가 마음에 드는 책이 있느냐?'를 서비스 활성화의 핵심이다. 책 등록의 귀찮음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에브리타임과 페이스북 광고, 2개를 함께 진행해야 한다.
핵심 지표
예상 값
실제 값
결과
학습
4.2 %
2.15 %
1. 이전부터 리텐션이 상승했지만, 그리 큰 증가는 아님 → 책 탐색 과정이 편하고, 교환 신청도 쉬워도 재방문하지 않는다. 2. 유저 피드백 → 방문 했을 때 마음에 드는 책이 없으면, 실망하고 서비스를 안 올 것 같다.
이 서비스에서 유저가 마음에 드는 책이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COUNT1
기타 지표
저번 주(0706 ~ 0713)
이번 주(0714 ~ 0721)
결과
학습
(에타 포함 시 ) 45 (에타 제외 시) 34
(에타 포함 시 ) 48 (에타 제외 시) 48
에브리타임 효과를 제거하면, 신규 유입 수는 42 % 상승 → 광고가 효과가 있다.
에브리타임과 광고, 모두 유입에 큰 효과를 준다.
6
2
에브리타임을 통한 유저는 회원가입 전환율이 훨씬 높다.
에브리타임은 유의미한 유저를 대려오는 데 더 효과적이다.
미등록
63
유저는 어떤 책이 등록됐는지 궁금해 한다.
미등록
7
책 등록 과정의 귀찮음을 크게 느낀다.
1. 귀찮음을 커버할 이점을 제공해야 한다. 2. 귀찮음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미등록
0
책 등록 과정의 귀찮음을 크게 느낀다.
1. 귀찮음을 커버할 이점을 제공해야 한다. 2. 귀찮음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0
1
책 등록 과정의 귀찮음을 크게 느낀다.
1. 귀찮음을 커버할 이점을 제공해야 한다. 2. 귀찮음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COUNT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