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문제
저번 실험에서 학습한 것
1.
'내가 마음에 드는 책이 있느냐?'를 서비스 활성화의 핵심이다.
2.
책 등록의 귀찮음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귀찮아도 교환을 위해 등록할 것
문제 던지기
유저가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마음에 드는 책이 없다고 느낀다.
원인 분석
/아예 특정 분야에 관심 갖는 유저만 타켓팅하고 이 유저에게 딱 맞는 책을 '있는 것'처럼 등록한다.
키워드 데이터를 추가해 Fit함을 더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목표 및 액션
목표
유저가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책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가설 분석
가설 (수치까지 명확히!)
첫 방문 유저는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책이 있음을 알면, 책을 더 많이 탐색해서 세션 당 평균 페이지 수는 3 이상이 나올 것이다.
핵심 지표
세션 당 평균 페이지 수
기간
총 기간 : 7일
시작 : 8월 3일 (화) 12:00
종료 : 8월 10일 (화) 23:59
선정 근거
지난 한 달 간, 첫 방문 유저의 세션 당 평균 페이지 수는 1.84
→ 1.84 * 1.6 = 약 3
결과 및 학습
결과
비회원 유저가 홈페이지에서 탐색한 책은 2권, 직접 본 책은 1권이다.
오래 탐색하지 않고, 1~2권만 훑어보고 바로 이탈한다.
학습
유저는 관심사가 맞는지 안 맞는지보다, 그냥 프로덕트가 제공하는 핵심 가치인 '책 교환'의 필요성이 없다.
비회원 때 접하는 단 1~2권의 책이 흥미가 없어서, 회원가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광범위한 타켓팅보다, 특정 장르를 정해서 광고를 해야 한다.
'회원 유저를 얼마나 만드냐?'가 가장 큰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