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변을 거닐던 사람이 파도에 밀려 온 갈색 병을 발견하고, 그 병 안에 담긴 편지를 읽은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지 않으시나요?
편지를 담은 병은 정처없이 바다를 항해하다가, 누군가의 손에 닿게 됐습니다. 편지를 쓴 사람과, 편지를 읽은 사람은 서로를 모릅니다. 하지만, 이 둘은 이 우연의 상황을 누구보다 즐거워 했습니다. 이처럼,
책장 한 켠을 차지하는 헌 책이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 닿는다면, 재밌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책 1권을 저에게 주세요!
그러면, 저도 여러분이 원하는 책을 보내드릴게요

제 책장에는 아래의 책이 있어요.

책 소개
★★★★★ 카카오브런치 역대 최고의 화제작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의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를 밝히는 지적 통찰
“왜 다시 골목길에 사람이 모이는가?”
새로운 브랜드를 창조하기 위해 특별한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해야 하는 건 이제 기업만의 일이 아니다. 사람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 인구 소멸을 걱정하는 도시부터 낙후되고 슬럼화되는 도시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도시가 저마다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골목길 자본론』은 도시재생을 통한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을 위해 골목길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에 주목한다. 우리는 이미 홍대, 성수동, 이태원 등 골목상권의 부흥이 정체된 도시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 두 눈으로 확인했다. 이들 골목길은 그저 구경거리들을 모아둔 박물관이 아니다. 치열한 생활의 터전이자 새로운 모험과 도전의 무대이고, 인간의 욕망이 창의적으로 구현되는 공간이다. 골목길은 도시경제의 다양한 공공재를 창출하는 자본이자, 기억, 추억, 역사, 감성을 기록하고 신뢰, 유대, 연결, 문화를 창조하는 사회자본인 것이다.
골목길 자본론
모종린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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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케아, 츠타야, 무인양품, 러쉬, 홀푸드마켓…
그들은 어떻게 평생 고객을 만들고 있는가?
개인에서 기업까지, 성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방법
미래 모든 비즈니스의 가장 희소한 자원은 바로 ‘고객’이다. 동네가게부터 대기업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진정한 고객을 얼마나 많이, 오래 보유하고 있느냐가 사업의 생존과 번성을 좌우하게 된다. 이것은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1인 창작가나 개성 있는 매장, 사업을 시작하려는 개인 사업자에게도 해당된다.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를 가진 대기업도 피해갈 수 없는 흐름이다.
이 책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개념부터 시작해,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라이프스타일들, 그리고 전 세계의 성공한 라이프스타일 기업들과 소규모 샵들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들로부터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로 성공할 수 있을지 찾아낸다. 미래 변화에 맞춰 창업을 하고 자신의 비즈니스와 브랜드를 혁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최태원
트렌드/미래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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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간관계 에세이의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있는 현대인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줄 책이다. 20만 명의 독자들이 인정한 김유은 작가의 장편 인간관계 에세이집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 담겨있다.
우리는 걱정하는 척하며 뱉는 지나친 간섭과 충고라는 핑계로 쏟아내는 무례한 말에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법만 배웠고, 진짜 친구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만 들었고, 무례하고 못된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다. 저자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들을 직접 부딪혀보고, 다치고, 울기도 하면서 책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무례한 사람과는 멀어질 수 있는 용기, 진짜 우정을 구별하는 방법, 사랑 안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해법을 말하고 있다.
수만 건의 무료 상담과 무료 강연을 진행한 저자 김유은은 독자들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들어주고, 직접 풀어내면서 느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타인이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김유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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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쇼루밍족, 1코노미, 일점호화, O2O, 옴니채널, 힙스터... 격변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세계 1위’ 일군 리테일 마케터의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만나다!
소비자의 트렌드는 끝이 없는 것처럼 새롭게 변하고 기업은 그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고도의 마케팅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 이 책에서 살펴볼 ‘리테일[Retail, 유통 단계에서 소매(小賣)]’은 시장을 감지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마케팅의 중요한 지점이다. 우리나라에도 리테일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은 후, 다양한 형태의 리테일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리테일 마케팅을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 불과 20여 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리테일이란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창구이자 소비자의 욕망이라는 마케팅의 본질을 꿰뚫는, 현 시대의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 공간이다.
하지만 이제껏 판매의 가장 중요한 견인책인 리테일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은 거의 없었다. 있다 하더라도 마케팅의 한 부분으로서만 다뤄지거나 판매원들을 위한 행동 심리학적 접근, 매장 내 전시 방법 등 일부분에 국한되었을 뿐이었다. 삼성전자의 마케팅 임원 출신인 두 저자는 미국, 유럽, 중국 등 리테일 마케팅의 격전지에서 체계적으로 리테일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고,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현장에 적용해왔다. 그리하여 마케터와 리테일러의 관점에서 리테일이 가진 현장성을 바탕으로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지, 그 ‘행동’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더불어 리테일의 관리와 혁신을 통해 체계적으로 판매를 올릴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리테일 혁신 기업이 태어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자료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한다. 마케터와 리테일러가 알아야 할 ‘현장 중심’ 리테일 전략을 알려주는 이 책은 마켓 4.0 시대를 맞이한 소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적의 가이드이자 솔루션이 될 것이다.
리테일 마케팅 4.0
이문철, 양정원
마케팅/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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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자유주의가 뭔지, 보수와 진보가 무엇인지, 왜 사회문제가 일어나는지도 몰라서지식수준이 들통 날까 봐 대화 자리가 두려운 당신에게
오늘도 당신은 수시로 사람들과 만난다. 담배 한 대를 피우는 막간의 시간이든, 점심을 먹는 조금 긴 시간이든, 상사와 외근을 나가야 하는 긴 차 안이든, 대화는 필요하다. 어떤 대화로 연명해왔는가? 쉽게는 어제 뭐 봤니 부터 시작해서 잘 나가는 연예인 이야기를 거쳐 상사 뒷담화로 이어지는 대화의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상대가 누구든 그 관계조차 시시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러다 가끔 색다른 상대에 의해 한 차원 높은 지식을 요하는 대화가 시작되면 금방 들통 나는 지식의 한계에 부끄러움마저 느낄 것이다.
현실의 필수적인 지식을 외면한 채, TV 오락과 연예 스캔들, 상사 뒷담화에만 열을 올리는 대화는 허무하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의 부족한 지식수준을 채우기 위해 인문학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절감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지식의 세계는 망망대해 같다. 역사는 너무나 방대해 막막하고, 경제는 골 아프고, 정치는 화딱지부터 나고, 사회나 윤리는 지리멸렬하기만 하다. 그런데도 꼭 필요한 지식인 듯해서 쉽게 포기하지는 못하겠다. 대체 어디서부터 얼마만큼 알아야 하는 걸까? 지적 대화를 위한 지식인의 기초는 어디까지인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전 과정을 마치 하나의 천일야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_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채사장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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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물질에 대한 지식은 우주를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켰다!
우리 몸, 우주의 별, 우리 세계의 모든 것이 물질로 되어 있으며
모든 물질에는 질량이 있다. ‘물질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저자는
그 답을 찾기 위해 물질의 정체를 탐구하고, 물질이 가진 ‘질량’의 기원을 추적한다.
질량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질량과 에너지가 같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물질의 탐구
짐 배것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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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빠르게 세포화하는 ‘1인 1마켓’의 시대 이제 마케팅하지 말고 ‘컨셉팅’하라.
김난도 교수는 2019년의 소비 흐름을 “원자화·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정체성과 자기 컨셉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1인 마켓(세포마켓)’으로 빠르게 세포분열이 진행되고 있는 시장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 살아남기 위해서는 ‘컨셉력’을 갖춰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흐름은 밀레니얼 세대가 만들어가는 신(新) 가족풍속도인 ‘밀레니얼 가족’의 등장이다. 밥 잘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가 지금 시장을 바꾸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나나랜드’ 소비자들의 당당함이 주목받는 한편으로, 감정 표현마저 ‘감정 대리인’에게 외주를 맡기는 약한 마음근육의 소유자들이 늘어나는 현상도 포착된다.
과거의 새로움에 눈뜬 ‘뉴트로’족은 카멜레온처럼 무한 변화하는 공간인 ‘카멜레존’을 찾아가고, 인공지능의 시대를 넘어 ‘데이터지능’의 시대가 오면서 이른바 데이터에게 결정을 맡기는 데시젼 포인트(dacision point)가 중요해진다. 마지막으로, 갑질 근절과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너 소비’와 ‘필(必)환경’이 중요한 키워드로 꼽혔다. 이 둘은 모두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일과 삶의 균형점을 찾는 ‘워라밸’에 이어 근로자와 소비자 매너와의 균형점을 도모하는 ‘워커밸(worker-customer balance)’이 또 하나의 이슈로 떠오를 것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9
김난도, 이수진, 서유현, 최지혜, 김서영 저
트렌드/미래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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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문학동네가 전국의 동네서점 56곳과 협업해 만든 책이다. 문학동네는 이 동네서점 주인들에게 그동안 매년 출간한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중 가장 마음에 남는 작품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작품 7편을 묶어 새롭게 책을 만들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표지 디자인에 동네서점 주인장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고, 책의 말미에는 참여 서점 56곳의 주소와 연락처가 담긴 목록을 실었다.
이 책은 오직 동네서점에만 출고됐다. 사보길 원하는 독자는 동네서점에 직접 찾아가야 한다.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2010 - 2017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
작가들 다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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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행복한 사람은 책을 읽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이미 충분히 행복하므로 굳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은 행복하지 않다. 하물며 [행복론]을 읽는 당신은 얼마나 불행한 것인가.
이 책이 당신을 행복으로 인도해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도 헛된 기대일 뿐이다. 이 책은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그 빌어먹을 행복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할 뿐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니 행복해지기 위해 이 책을 읽으려 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소개를 더 읽을 필요도 없이 그냥 조용히 명상이나 하는 것이 낫다.
인생은 원래 고통의 여행이다. 우리가 행복이라고 믿고 추구하는 것들은 고통의 사막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
행복은 고통에서 고통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잠시 머무는 휴게소 같은 것이다. 휴게소에 좀 더 머문다고 해서 고통의 여행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아잔 브람의 행복론]은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허망한 것은 없음을 알려준다. 거짓 행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우리는 진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 고통은 삶이 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데서 비롯된다. 행복이란 삶이 줄 수 없는 것을 바라지 않는 지혜다. 행복은 무엇을 하거나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을 알아차리고 모든 감각과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행복을 버릴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이잔브람 행복론
이잔브람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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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떠난 고양이를 글을 통해 삶으로 불러오다
이 책은 헤아릴 수 없는 애정을 준 한 작은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글로 죽음으로 인한 상실과 부재의 고통을 아름다운 글로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책은 떠난 고양이를 글을 통해서 삶으로 불러 오는 내용이며 인간과 고양이가 나눈 8년 동안의 사랑과 연대의 아름다운 증언이다. 8년 간 함께 살았던 사랑하는 고양이 깃털을 떠나보내고 2년이 지나서야 저자는 펜을 들 수 있었다. 그리고 8년간의 사랑을 아름다운 글로 불러낸다. 저자에게는 사랑했던 기억만이 삶의 구원이 되었다.
운명처럼 길에서 만나 가족이 되고, 소유가 아닌 평등한 존재로 가족의 관계를 맺어 찬란한 순간들을 함께 하고, 고양이라는 동물에 대한 따스한 통찰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아름답게 그려진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이별에 슬퍼하고, 안락사 앞에서 고뇌하지만 가장 사랑했기에 결정할 수 있었다. 단두대의 칼날처럼 갑작스럽게 닥친 이별 앞에서 동물의 죽음, 영혼에 대해서 사유하면서 잠식되던 슬픔, 고통과 마주한다. 마침내 떠난 고양이에게 사랑과 존중을 표하며 사랑했던 관계는 영원히 함께 사는 것임을 확인한다.
깃털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클로드 앙스가리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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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대를 보내오면서 지나간 사랑과 이별에 대해 그당시 느꼇던 감정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10년 동안의 사랑과 사람이 담겨있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들이 있다면 위로가 됐으면 합니다
남김없이 시들고 나면
북씨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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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양자 시대, 양자 우위를 점하기 위한 양자 공부의 바이블
2018년은 새로운 ‘양자 시대’ 원년이다. 100년 전인 1918년,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Max Planck)는 가열된 금속의 빛깔(빛의 파장)만으로 온도를 알아내기 위해 만든 최초의 양자 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 불과 한 세기만에 양자 역학은 용광로를 벗어나 전 세계 전산망과 금융망을 작동시키는 엔진이 되었다.
구글 사는 올해 슈퍼 컴퓨터의 성능에 버금가는 양자 컴퓨터를 구현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 물리학자 판지엔웨이 연구팀은 ‘양자굴기’를 내세운 자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아 세계 최초 양자 통신 위성 묵자(墨子) 호를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우리나라 또한 4차 산업 혁명의 이론적 기반이자 원천 기술로서 양자 역학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양자 우위’를 두고 벌이는 세계 각국 및 초거대 기업들의 새로운 경쟁은 본격적인 양자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사회 구성원들은 그동안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했던 ‘양자 공부’를 당장 시작해야만 하는 시점에 서 있다. 일찍이 이런 시대 변화를 예견했던 고급 과학 독자들은 양자 공부의 바이블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학, 비직관적인 자연 현상, 수많은 이론가들의 모순되는 해석들 위에 세워진 양자 역학을 단 한 권에 담아 낸 교과서를 좀처럼 찾을 수 없어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다.
양자 시대 원년을 앞두고 (주)사이언스북스에서 펴낸 『김상욱의 양자 공부』는 이런 아쉬움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양자 공부의 바이블이다. 원자 세계의 기묘한 현상들을 설명하는 양자 역학의 탄생부터 최전선까지 모든 역사와 20세기 물리학의 ‘제자백가’들이 펼치는 이론과 법칙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단 한 권에 담았다. 복잡한 수학을 일상 언어로 풀어 쓰고 중첩, 도약, 얽힘 등 낯선 개념을 비유와 시각 자료를 곁들여 쉽고 정확하게 이해시켜 주는, 양자 공부의 정수를 마침내 발굴해 낸 것이다. EBS 특별기획 「통찰」의 “자연의 예측 가능성 양자 역학”, YTN 사이언스 「양자 역학의 양자택일」,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 있네」의 “김상욱의 양자 역학 콕 찔러 보기” 등의 방송 강연 활동과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 주요 일간지에서 양자 역학을 주제로 한 연재 활동을 꾸준히 해 온 대한민국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김상욱 부산 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가 나선 만큼, 모든 사람을 위한 양자 역학 사용 설명서라고 할 수 있다.
김상욱의 양자 공부
김상욱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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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과학과 개그가 팽팽한 균형을 이루는 최고의 과학만화”_김낙호(capcold) 만화연구가
어렸을 때, “정 만화를 읽고 싶으면 ‘유익한 만화’를 읽어라”며 부모님이 사준 과학만화를 펼쳐본 경험이 있다면, 적어도 교훈 하나쯤은 얻었을 것이다. ‘만화라고 해서 다 재밌지는 않다.’ 하얀 가운 입은 박사님과 남자애가 커다란 말풍선에 과학 용어를 잔뜩 욱여넣은 대화를 주고받다 끝나는 만화가 대부분이었던 시절, 어린이들에게 과학만화는 ‘노잼’의 대명사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뒤 수학과 과학에 담을 쌓았던 자신을 반성하고는, 있어 보이는 과학교양서를 덜컥 샀다가 몇 쪽 읽지도 못한 채로 책장 구석에 처박아둔 경험도 한 번쯤 있을 법하다. ‘이 정도는 다들 알지?’ 하는 말투로 온갖 전문용어를 쏟아내는 과학교양서 앞에서 좌절하며,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으리라. ‘재미라도 있으면 꾹 참고 읽어볼 텐데......’
야밤의 공대생 만화
맹기완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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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입소문이 만든 베스트셀러『언어의 온도』작가 신작!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적은 인문 에세이
이 책은『언어의 온도』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신작 에세이집이다.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고전과 현대를 오가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이기주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전한다. 말을 소재로 삼은 까닭에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읽을 수 있는 교양서이자 필독서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는 ‘말의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온당한 말 한마디가 천 냥 빚만 갚는 게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나아가 조직과 공동체의 명운을 바꿔놓기도 한다. 말하기가 개인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된 지도 오래다. 말 잘하는 사람을 매력 있는 사람으로 간주하는 풍토는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날카로운 혀를 빼 들어 칼처럼 휘두르는 사람은 넘쳐나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폭포수처럼 쏟아내며 좌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능변가는 홍수처럼 범람한다.
모든 힘은 밖으로 향하는 동시에 안으로도 작용하는 법이다. 언어의 힘도 예외가 아니다. 말과 문장이 지닌 예리함을 통제하지 못해 자신을 망가뜨리거나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들이 비일비재하다. 작가는 이 책에서 말에도 귀소 본능이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언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가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 돌고 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든다.”
말의 품격
이기주
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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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금융 위기 이후, 우리가 기다리던 경제학 입문서가볍게, 재미있게, 가장 ‘사용자 친화적’인 가이드북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인 장하준이 쓴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교과서. 30여 년간 유일한 경제학적 진리로 군림하면서도 금융 위기에 아무 해법도 내놓지 못하는 신고전주의 경제학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제학적 접근법을 소개하여 경제와 경제학을 새롭게 보게 해 준다.
먼저 1부 ‘경제학에 익숙해지기’에서는 경제란 무엇이고, 경제학을 왜 알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한 뒤 자본주의 경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 얼마나 달라져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간략한 경제사를 훑어본다. 이어 신고전주의를 비롯해 고전주의, 마르크스학파, 오스트리아학파, 케인스학파, 슘페터 학파, 개발주의, 제도학파, 행동주의 등 9가지 주요 경제학파를 소개하고 장단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이렇게 경제학에 익숙해지고 난 다음에는, 주류 신고전주의 경제학에서 도외시하지만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일, 실업, 불평등, 빈곤 등을 비롯해 정부와 기업의 역할, 국제 무역 등 거시 경제까지 아우르며 경제학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나아가 복잡한 수식이나 모델이 아니라 노동시간, 빈곤율, 국내총생산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현실의 숫자를 통해 경제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동시에 그 숫자가 설명하지 못하는(혹은 가리고 있는) 이면까지 날카롭게 짚어 줌으로써, 경제를 제대로 보는 눈을 키워 준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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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 그리는 사람입니다!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은 종이와 펜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감정이 담긴 나만의 선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단순한 컵부터 시작하여 여러 가지 정물, 테이블을 관찰하여 그려봄으로써 원근의 기초를 다지고, 실내 공간과 야외 공간을 그려봄으로써 원근을 확장시키는 법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공간의 왜곡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그림에 싣고, 그리고자 하는 대상의 본질을 극대화하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의 그림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과 선입관만 깨면 누구나 다 어른의 실력에 걸맞은 드로잉을 할 수 있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지만 배운 적이 없거나 거리의 모습을 간단한 도구만으로 멋지게 그리고 싶은 사람들, 혹은 공간 구성이나 힘의 흐름을 배우고 싶은 만화가 지망생에게 유용하다.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김효찬
스케치/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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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비싼데도 사람들이 열광하는 브랜드는 어떻게 마케팅한 걸까?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빠르게 개척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마케팅 설계도를 『탐나는 프리미엄 마케팅』에서 파헤친다. 두산그룹 전략팀, 두산매거진 〈GQ〉 브랜드매니저로 근무했고 한국에 쉐이크쉑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저자가 그간 경험하고 교류한 수많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성공 공통분모를 찾아 이 책에서 풀어냈다.
테슬라, 쉐이크쉑, 블루보틀, 마켓컬리, 조말론, 로얄코펜하겐 등 잘 알려진 브랜드부터 위워크, 매스트브라더스초콜릿, 룰루레몬, 에버레인, 스위트그린 등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사례까지 F&B산업부터 자동차, 의류, 가구, 화장품 인공지능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의 마케팅 사례를 망라했다. 자본력과 물량공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브랜드의 생생한 마케팅 현장과, 성공 속 숨어 있는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분석해 독자에게 새로운 기회와 통찰을 전해준다.
이 책은 글로벌 마케팅 사례뿐 아니라 지금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마케팅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브랜드 론칭 행사 속 분주하게 돌아가는 마케팅 뒷이야기, 변화하고 있는 고객 세그멘테이션 방법, 행사 초청장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업체 간 컬래버레이션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처음 브랜드 론칭 시 고민해야 할 것들, 미디어 및 이종업체와 협업하여 큰 그림을 짜는 기술, 하이힐을 신고 큰 박스를 날라야 하는 고충 등 마케팅교과서에는 소개되지 않은 저자의 직간접 체험담이 가득하다. 모든 일이 숫자에서 시작되어 숫자로 끝나는 마케터의 고충과 베테랑 마케터의 뒷이야기는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이다.
탐나는 프리미엄 마케팅
최연미
마케팅/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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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해 온 디자이너 하라 켄야가 ‘리디자인Re-design’ 전시, ‘무인양품無印良品’, ‘마츠야 긴자’ 리뉴얼, ‘나가노 동계 올림픽’ 개회식 프로그램, ‘아이치 만국 박람회’ 프로모션, ‘세계 그래픽 디자인 회의’ 등 자신이 관여한 여러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나름의 답을 풀어놓는다. 지금 잠시 멈춰 미지의 일상과 만나자는 그의 제안에는 종래의 디자인관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이 담겨 있다. 디자인이라는 행위를 언어로 디자인한 이 책은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명석한 감성’이라는 평과 함께 제26회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했다.
디자인의 디자인
하라 켄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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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는 배달의민족, 스페이스오디티, 에어비앤비, 트레바리 이렇게 네 브랜드에서 일하는 마케터들이 모여 쓴 책이다. 2018년 6월 26일 기준,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 PUBLY에서 펀딩 기간 중 전체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예약 구매자 수를 기록했다. PUBLY 독자들이 이 디지털 콘텐츠에 손을 모아 탭하고, 저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 까닭은 무엇일까?
더 나은 브랜드,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엮고, 퍼뜨리길 원했다. 삶의 방식을 선택할 때 브랜드는 수단이자 취향이자 철학이 된다. 좋아하는 브랜드를 제대로 알고 싶은 독자, 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독자, 더 나은 삶의 방식을 기다리는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즐겁게 일하는 나와 행복하게 노는 나, 일과 삶을 더욱 끈덕지게 즐기고 싶은 2030 영 프로페셔널에게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권한다.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_음식, 음악, 여행 그리고 독서
이승희, 정혜윤, 손하빈, 이육헌
마케팅/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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