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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녹차’ 아이디어가 매력적인 나고야의 녹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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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일자
2021/06/15
임팩트
높음 🚀 🚀 🚀
출처
📰 기사
분야
🎮 서비스
🎉 마케팅
생각
아침에 가져가, 저녁에 되돌려 주는 행위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꾸준히 느낄 수 있다. 반복 행위 자체가, 브랜드 채널이 될 수 있다.
미루메 카페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아침 녹차’라는 아이디어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아침 녹차’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카페 앞 콘크리트 전시대에 신선한 녹차가 담긴 텀블러를 비치합니다. 이 녹차는 300엔(약 3,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침 녹차’ 텀블러에는 녹찻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녹차를 다 마신 후 하루 3번까지 다시 물을 넣고 우려 마실 수 있습니다. 하루 3번이면 충분한 양이겠죠? 그리고 퇴근길에 빈 텀블러를 미루메 카페에 돌려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