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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치킨라면의 귀여운 병아리 캐릭터가 악마의 치킨으로 돌변하다.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치킨 라면의 기발한 디지털 캠페인

링크
게시 일자
2020/06/11
임팩트
높음 🚀 🚀 🚀
출처
🖥️ 블로그
분야
🎉 마케팅
생각
사람들은 갭 차이에 의한 새로움을 좋아한다. 낮져밤이, 낮이밤져, 반전매력, 허당 등이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시
디지털 캠페인이 성공한 이유는, 귀여운 병아리가 한 순간에 극반대인 악마의 치킨으로 변신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비교를 하며, 두 대상의 대비가 클수록 느끼는 임팩트는 더 강해진다. 일관된 톤앤매너는, 그 대상이 마치 하나의 인격처럼 느껴지도록 만든다. 트위터의 톤앤매너가 갑자기 바낀 순간, 사람들은 히요코짱이 아닌 새로운 인격을 느끼기 시작했고, 궁금즘은 커질 수 밖에 없었다. 밤이 되면, 웹사이트가 바뀌는게 정말 재밌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닛산 식품이 '치킨라면' 런칭 60주년을 기념해,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매운맛 김치 치킨 라멘을 출시하면서, 재밌는 디지털 캠페인을 함
치킨 라면의 상징적인 캐릭터는 병아리 '히요코짱'
치킨 라면의 캐릭터가 '귀여운 병아리'였다면, 매운 김치맛의 별칭을 '악마의 치킨 라면'이라고 설정함
순하고 귀여운 히요코짱이 매운 맛의 라면을 먹고, 악마의 치킨으로 변신하게 되었다는 컨셉
1단계
병아리 히요코짱의 트위터 계정의 톤앤매너가 귀엽고 착한 말투에서, 갑자기 거칠고 터프하면서 무서운 말투로 바뀜
트위터 팔로워들은 갑자기 거친 말투로 바뀌어버린 치킨라멘 히요코짱의 계정에 관심을 가짐
2단계
밤이 되면, 웹사이트의 디자인과 카피들이 낮과 달리 역시 거칠고 투박한 악마 버전으로 바뀜
3단계
1단계와 2단계에 걸쳐 호기심과 궁금즘을 만들어 놓음
TV, 유튜브, 페이스북 등 채널에서 히요코짱이 악마의 치킨으로 변신하는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