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를 새로운 콘텐츠 마케팅 채널로 보는 대기업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현대차의 이번 마케팅은 MZ세대를 잡기 위한 좋은 수단이었지만, 장기 효과를 보이지 않을 것 같다. 메타버스에서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으므로, 다른 자동차 기업도 금방 뛰어든다면 현대차의 이번 마케팅은 금세 잊혀질 듯,
현대자동차는 25일(금) 국내 대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