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프로젝트가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났고, 이번 스프린트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지난 2개월과 관련해 딥톡을 하고, 팀의 방향을 계속 설정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근황은?
회사 퇴사 → 매우 널럴함
남는 시간으로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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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태스크는 포토폴리오 + 이직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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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못했던 일들 하는 중 (ex) 운동, 책 읽기 등등
학교는 내년! → 커리어냐? 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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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회사면 돈돈 (= 외주,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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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회사면 커리어
프로젝트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는가?
(동기화) 하고 싶었던 일 : 개발자 리딩 포지션 + 기획자 일하는 방식 보기
1.
개발자 리딩 포지션
아직 기획단 완료 X → 개발 작업 들어가기 이르다고 판단
= 아직 못하고 있다
와이어프레임이 좀 나와야 가능하다
2.
기획자 일하는 방식
너무 많이 보고 있음 + 근데 너무 복잡함 ㅎㅎ
→ 기획단에서 기술 이슈 응답하는 거에 집중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것을 얻고 있는가?
(동기화) 얻고 싶은 것 : 개발 매니징 경험 + 개발 협업 스킬
이것도 기획 작업 완료 X → 아직 모름 ㅎㅎ...
우리 팀이 처음에 정한 핵심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을까?
(동기화) 우리 팀의 핵심 가치 : "지금까지 자신이 안해본 일을 도전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수준까지 성장한다."
서비스가 큰 사이즈 → 루즈해질 수 밖에 없음
기획 팀은 안 해본 일을 계속 하는 거 같음
개발 팀은 아직 작업할 게 나오지 않아서, 잘 몰겠음
어떠한 부분이 발전되면 프로젝트가 더 성공적이게 될까?
제일 우려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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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진행하다보니깐, 기획팀과 개발팀이 서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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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인 점은, 커뮤니케이션이 엄청 필요한 시기는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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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개발 들어갔을 때, 커뮤니케이션이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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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가설일 뿐 → 사실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음 → 그러니깐, 나중에 개발이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 만약 개발 들어갔을 때,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있다 판단되면 원인을 찾고 해결점 ㄱㄱ
다른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방식 중, 우리가 배우면 좋을 만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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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젝트에서는 민열스 기획 참여 ㄴㄴ →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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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다 같이 하되, 디자인은 세부적으로 나눔
공통적인 부분 디자인은 다 같이 (ex) 폰트, 컬러, 버튼 등등
이 후, 개별 페이지 디자인은 따로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