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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와 교수님이 ‘사부’라 부른다, 13세 유튜버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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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와 교수님이 ‘사부’라 부른다, 13세 유튜버의 정체는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17600?lfrom=facebook&fbclid=IwAR2NJC0NluSfUuSTbL_tBb-ofBbngQEPdVSLU4MSsm99O6Q7Fs8W9spU3LA
게시 일자
2021/06/02
임팩트
보통 🚀 🚀
출처
📰 기사
분야
🎮 서비스
생각
게임을 가장 잘 아는 건 10대지만, 어른들은 자식이 게임을 어떠한 의도로 했든지간에 '게임을 한다' 자체를 탐탁치 않게 여긴다. 과거의 이런 현상이 메타버스에서도 발생하지 않을까?
메타버스에서 기회를 노리는 3040대가 10대에게 배움을 자처할 수 있을까?
50대 소설가와 40대 교수는 10대 옐롯의 문하생을 자처
한다. 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게임 제작과 메타버스 세계를 배운다.
“대화해보면 모두 10대다. 메타버스를 지배하는 세대는 10대다. 애들이 더 잘 안다.
지금까지 사회에서 어린 사람들은 항상 피지배와 훈육의 대상이었지만, 메타버스 세계에선 관계가 역전됐다
. 세상은 변한다. 배워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