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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되돌아보기

대상
혜지(님)
날짜
2021/04/20
Keyword
유저 리서치를 해야 방향을 잘 설정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근거 있는 기획 능력을 성장시키고 싶고, 이를 위해 타겟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프로젝트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걸 알아가는, 일종의 실험 무대로 써보자 다음 스프린트에 지금까지 나온 화면 설계로 만든 프로토타입으로 유저 리서치 + 설문 조사 등 ㄱㄱ
Related to 팀원 관리 (Property)
벌써 프로젝트가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났고, 이번 스프린트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지난 2개월과 관련해 딥톡을 하고, 팀의 방향을 계속 설정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근황은?

졸업을 하고, 진로에 관한 고민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며, 어떤 목표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입니다.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제일 하고 싶은 걸 못 정했다
하고 싶은게?
손으로 만드는 거 좋아함 → 만드는 거!
디자인과를 나옴 → 디자인쪽 취업
사업, 창업도 해보고 싶음
쉬고도 싶음

프로젝트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는가?

(동기화) 좋아하는 일 :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드는 것
하고싶은 일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고 필요한 부분들에 있어서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고 열심히 하는 것이었는데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 = 안 해본 것을 하는 것,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것
근데,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 그래서 하고 싶었던 것을 못했다.
1.
생각했던 것보다 주식에 대해 아는 게 없었다
우리 타겟은 주식에 대해 모르는 사람 → 오히려 좋지 않나?
주식 동아리를 했으니깐, 팀원들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딱히 알려주지 못한 듯 (ex) 주식의 흐름, 주식 어플, 용어, 개념
2.
일을 나눠서 했는데, 맡은 것을 완벽하게 하지 못한 것 같다.
(투자) 성향 분석
3.
명성 의견
오히려 팀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혜지님의 주식 정보가 도움을 줬다.
팀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 맡은 것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
→ '더 열심히'란?
→ 질적이나 양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해보는 것
→ 질적, 양적으로 높이기 위해서?
사례 조사, 참고할 만한 것, 전문가 의견 // 시간 투자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것을 얻고 있는가?

(동기화) 얻고 싶은 것 : 실제 서비스 런칭과 관련된 일련의 경험
프로젝트를 통해 모르는 분야나 과정을 배우고 뇌를 말랑하게 만드는 경험을 하고싶었는데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여전히 모르는게 많고 저도 집중을 못하고 혼란스럽다보니 아직 미흡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초반 단계 + 앞으로 나아가는 게 더딘 거 같다
혜지님도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은 거 같다.
속도를 단순히 높인다고 해서, 나아가는 게 빨라질지는 모르겠다.
→ 속도보다는 방향을 제대로 하자
→ 기획 회의를 하면서도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라, 전문가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있다. = 우리끼리만 이야기 ㄴㄴ
초보들만으로 주식을 잘 못함 ㅎㅎ.. → 발전을 못하고 더딤 →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하다

우리 팀이 처음에 정한 핵심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을까?

(동기화) 우리 팀의 핵심 가치 : "지금까지 자신이 안해본 일을 도전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수준까지 성장한다."
프로젝트를 세부적으로 고민하면서 틀을 잡아가는 기획은 지금까지 다른 프로젝트를 하면서 해보았던 일입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분야가 처음 겪어보는 분야이고 고려해야할 부분이 다르다고 느껴져서 새로운 일은 하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족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은 안 해본 일이 뭔지 몰라서, 잘 모르겠음
기획 일 자체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해봤던 것들
하지만, 주식이라는 분야는 처음 겪어 본 것이라, 고려할 부분이 다름 → 따라서 새로운 일을 하고 있따.
성장이 만족할 만큼 못하고 있다. = 성장 속도가 더디다.
팀원들끼리 커뮤니케이션 부분은 성장 중
학교 수업은 아니라서, 누군가한테 배우는 게 아님 → 기획 업무 능력 성장이 더디다
뭘 잘하면, 기획을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때, 설득이 되고 반박할 만한 부분이 최소화 = 근거가 있는 기획
→기획이 근거가 있기 위해선?
타겟도 정확히 잡혀야 함
서비스의 목적이 타겟과 잘 맞는가?
타겟에 맞는 사용성, 기능
결국, 타겟 집중, UX 관점
→ 혜지님이 하고 있는 기획은 타겟 중점으로 못하고 있을까?
기획 회의를 했을 때, 처음으로 돌아감
(ex) 매매일지 vs 포토폴리오의 논쟁 → 타겟 관점으로 말하는 데, 타겟 근거가 없다.
기획 업무 말고 성장할 수 있는 건?
디자인, 사용자 맞춤형, 잘(Well!)

어떠한 부분이 발전되면 프로젝트가 더 성공적이게 될까?

주식이라는 분야가 너무 전문적이고 어려운 분야라 생각됩니다. 현재 팀원들이 주식에 관해 잘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정체가 되고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분야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거나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주식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 편이 아님 → 이야기를 들어보고 필요하다

태스크 분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금까지는 괜찮은 것 같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지금은 혜지님도 기획 중
나중에 디자인이 들어가면 어떻게 나눌까? → 나림님과 상아님도 모두 기획, 디자인을 하던 분
제너럴리스트 "모두 다 가능"
가장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혜지님
프로젝트를 자신이 좋아하는 걸 알아가는 실험 무대로 써보자
(ex) 아 나 이거 좋아하는 거 같은데, 진짜 좋아하나? 한 번 관련된 일을 해보자
간단한 화면 설계로 만든 프로토타입 + 설문 조사 → 고객 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