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프로젝트가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났고, 이번 스프린트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지난 2개월과 관련해 딥톡을 하고, 팀의 방향을 계속 설정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근황은?
일하고 있던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면서, 동시에 취준, 포트폴리오 작업과 사이드 프로젝트 2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너무 일을 많이 벌린 것 같아, 하나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네요
또한 요새는 서비스 기획과 UX, UI의 명확한 개념에 대해 깊게 공부해보기도 하고, 디자인할 때 리서치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관련 서적(새로운 디자인 도구들, 유저 리서치)을 읽으며 공부하고 회사 일에 적용해보기도 했습니다.
회사 주3일 출근(대단하다!) + 취업 준비 + 사이드 프로젝트 2개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
세부 정책, 와이어프레임 등등
•
개발에 본격적으로 진입 → "어! 근데! 어려워!"
공부??
•
UX, UI 개념에 대해 생각 안 함 → "어 근데 넘 다르다! 넘 어려워!" → 그래서 공부 중
•
서비스 맥락, 고객의 목표와 특성을 고려하기 → 프로젝트에서 실전처럼 해보자
프로젝트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는가?
(동기화) 하고 싶은 일 : UX + 기획 >> UI
UI보단 기획과 UX를 맡고 싶었어서, 하고 싶었던 일을 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UI를 들어가지 못해서 기획을 할 수 밖에 없움 ㅎㅎ → 어쩃든 자의든 타의든 기획쪽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 상상했던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음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것을 얻고 있는가?
(동기화) 얻고 싶은 것 : 데이터 기반 UX 경험 (ex) 데이터 뜯어보고 기능 기획
데이터 X → 아직 할 수가 없음
이번 하는 설문 조사, 유저 리서치로 얻을 수 있을까? → 정성적 데이터는 반영할 수 있다.
나림님이 말씀한 '데이터'는 서비스 런칭 후의 고객 정량 데이터 = 서비스가 런칭되고 나서 얻을 수 밖에 없다 ㅠ
고민점
•
OCR이 정확도가 너무 걱정이 된다! → 정확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플로우가 짜질 듯
•
미리 OCR 테스트가 가능하면 좋겠다 → 설문 조사할 때 개발팀은 OCR 테스트
◦
영웅문 + 다른 건 고민 후!
◦
스크린샷 + 어떤 데이터 뽑을지 개발팀에게 전달
우리 팀이 처음에 정한 핵심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을까?
(동기화) 우리 팀의 핵심 가치 : "지금까지 자신이 안해본 일을 도전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수준까지 성장한다."
안해본 일 도전?
•
기획이나 리서치는 다 해본 것들
•
'주식'이란 도메인은 안 해봄 → 잘 모르는 주제로 도전 → 그래서 리서치를 해야겠다! 다 뇌피셜임 
성장하고 있는가?
•
아직 모르겠다 → 평소에 했던 일들을 다시 하는거라서 성장 X
•
아직 구체화 된 결과물이 없어서 평가하기 애매함
•
나림님의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 커뮤니케이션 능력
생각, 아이디어를 말로 전달하기 어렵다 = 결론이 아닌, 근거를 전달하기 어렵다
어떠한 부분이 발전되면 프로젝트가 더 성공적이게 될까?
혜지님, 상아님, 나림님 → 기획, 디자인 // 명성 → 매니징
온라인으로 하면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너무 큼 + 알고보니 필수적인 부분이 애매해서, 결정을 잘 못 내림
→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좋지 않을까? // 개발 부분은 민열님 소환
→ 오프라인 만날 때
•
다 같이 만나면 : 주말
•
제가 필요한 일이 아니면 : 평일
포토폴리오 vs 매매일지
•
포폴과 매매일지 스크린샷이 다름 → 그만큼 OCR 공수가 들어감
•
결론 : 인터뷰를 통해 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