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한 줄 설명지루하고 몰입감이 떨어지는 가이드 문서!
유저가 우리 서비스를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렉션 가이드로 알려주세요.
서비스 UI에 인터렉션을 추가한 학습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제공해요• Interactive : 서비스 UI에서 클릭, 더블클릭, 드래그, 드랍 등 다양한 인터렉션을 통해 학습시켜요
Interactive : 서비스 UI에서 클릭, 더블클릭, 드래그, 드랍 등 다양한 인터렉션을 통해 학습시켜요• Step By Step : 가이드 목표를 설정하고, 전반적인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하며 학습시켜요.
Step By Step : 가이드 목표를 설정하고, 전반적인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하며 학습시켜요.• Share : 링크를 공유해 모든 사람들을 참여시키거나, 패스워드를 설정해 학습자를 지정해요.
Share : 링크를 공유해 모든 사람들을 참여시키거나, 패스워드를 설정해 학습자를 지정해요.• Embeded : 기존 운영 중인 노션, 사이트 등에서 생성한 가이드를 임베드해 함께 사용하세요.
Embeded : 기존 운영 중인 노션, 사이트 등에서 생성한 가이드를 임베드해 함께 사용하세요.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튜토리얼 가이드 배포 : 신규 유저가 서비스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가이드를 만들어서 알려주세요.
• 신기능 안내 : 서비스에 신규 기능이 나왔나요? 빠르게 가이드를 만들어 홍보해봐요.
• 가이드 접근 권한 : 가이드에 패스워드를 설정해 일부 유저에게만 가이드를 보여줄 수 있어요.
• 기존 가이드 문서와 융합 : 노션, 사이트 등에 제작한 인터렉션 가이드를 임베드해서 사용하세요.
배경 및 문제
국내 SaaS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는 상태이며, 다양한 SaaS 서비스가 출시됩니다.
SaaS 서비스는 자사 유저가 서비스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블로그, 공식 문서 등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콘텐츠는 단순한 글로 적혀 있기에 학습 과정이 지루해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결책
서비스 UI와 직접 인터렉션하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 콘텐츠를 만들면, 유저가 더 재밌게 학습활 수 있으리란 가설을 세웠습니다.
SaaS 기업도 유저가 자신의 서비스를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 싶으리란 가설을 세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SaaS 툴을 제작했습니다.
가설 설정
가이드 문서 제작 툴의 핵심 이해 관계자는 '기업 고객'과 '일반 고객'이므로, 각 대상 별 가설을 설정했습니다.
기업 고객 가설
•
가설 : 기업은 가이드 문서에서 인터렉션 요소가 있다면, 온보딩에 효과적이라 생각할 것이다.
•
핵심 지표 : 가이드 생성률 (= 기업 이메일로 가입한 유저의 가이드 생성 수 / 기업 이메일로 가입한 유저의 수 )
일반 고객 가설
•
가설 : 일반 고객은 서비스 UI와 인터렉션 하면서 배우는 방식에 더 큰 몰입력을 가질 것이다.
•
핵심 지표 : 가이드 완주율 (= 배포 가이드 최종 완료 유저 / 배포 가이드 시작 유저)
액션
핵심 기능 정의핵심 기능으로 아래 2가지를 잡고, 세부 유저 스토리를 작성해 우선순위를 배겨 기능 범위를 산정했습니다.
•
서비스 UI에서 인터렉티브 할 수 있는 가이드 제작하기
•
유저에게 제작한 가이드 링크 공유해 학습시키기
서비스 설계 및 개발테스트 목적의 서비스이기에 설계 및 개발은 최대한 리소스를 줄이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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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의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SaaS 템플릿을 활용해 디자인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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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을 통해 전체적인 구조를 잡고, 로직과 정책은 서비스를 빌드하면서 잡아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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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와 백엔드 작업을 모두 코딩 없이 할 수 있는 버블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데이터 트래킹 설정 및 배포각 가설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방법을 설정하고, 최종 서비스를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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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고객 가설의 핵심 지표 →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데이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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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객 가설의 핵심 지표 → 가이드 시작과 종료 이벤트 데이터를 설정하고, 전환율 분석
수치 및 결과
디스콰이엇(=국내 프로덕트 헌트)에서 1위 달성
기업 고객 가설 검증
•
가설 : 기업은 가이드 문서에서 인터렉션 요소가 있다면, 온보딩에 효과적이라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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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지표 : 가이드 생성률 (= 기업 이메일로 가입한 유저의 가이드 생성 수 / 기업 이메일로 가입한 유저의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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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실험 설계가 잘못 됐다. 기업의 "기존 가이드 사이트 유무"라는 변수를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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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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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생성률 100% 달성
기업 이메일로 가입된 유저 3명
기업 유저가 제작한 가이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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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가이드 완성율은 100%지만, 배포율은 0%
기업 고객의 사이트를 방문해보니 이미 노션을 활용해 가이드 사이트를 운영 중임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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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기존 가이드 사이트의 유무"라는 변수를 고려하지 못한 채로 실험을 설계함을 확인
일반 고객 가설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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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 일반 고객은 서비스 UI와 인터렉션 하면서 배우는 방식에 더 큰 몰입력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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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지표 : 가이드 완주율 (= 배포 가이드 최종 완료 유저 / 배포 가이드 시작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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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가설은 참이다. 완주율도 괜찮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전환율이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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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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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완주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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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 별 전환율
챕터 1 시작 (=가이드 시작) : 397명
챕터 1 완료 : 166명 / 이전 퍼널 전환율 42% / 전체 퍼널 전환율 42%
챕터 2 완료 : 85명 / 이전 퍼널 전환율 51% / 전체 퍼널 전환율 21%
챕터 3 완료 : 70명 / 이전 퍼널 전환율 82% / 전체 퍼널 전환율 18%
챕터 4 완료(=가이드 종료) : 56명 / 이전 퍼널 전환율 80% / 전체 퍼널 전환율 14%
◦
결론적으로, 완주율도 괜찮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전환율이 더 높아짐을 확인
